자두가 수확철이 다가오니 벌써 굵기가 아기주먹보다 굵었답니다.
올해는 자두가 골고루 결실이 되지 않고 많이 열린가지가 있고 전혀 결실이 되지ㅐ 않은 가지가 많답니다.
그래서 솎아내기를 많이 하지 않고 열린가지에 많이 달아 두었답니다. 열리지 않은가지를 보출할려구...
그래도 그양은 얼마 되지 않을듯 합니다.
어떤 가지는 너무 많이 열려서 가지가 지탱을 못하고 활처럼 휘어졌읍니다.
그래서 바람불고 비가오면 가지가 찢어질것 같아 받침대를 하고 아니면 중간에 높은 대나무를 세워
끈으로 더이상 처지지 않게 묶었답니다. 이렇게 많이 열린 가지는 아무래도 굵기가 조금 작답니다..
적당하게 솎아 주어야 하는데 전체적으로 결실이 저조해서 많이 두었답니다..
벌써 빨갛게 색이 나는것은 대부분 벌래가 들어간 것이나 새가 쪼아 상처를 낸것이랍니다.
위쪽것은 심식나방성충이나 순나방 성충이 들어가 속을 파먹고 있는것이고 오른쪽것은 새가 쪼아서
먹은 자리에 물이고여 썩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올해는 유독 벌래들이 많아 걱정입니다..
거의 매일 벌래먹고 썩어가는 자두를 한바구니 정도 따서 버리고 있어 속이 타들어 갑니다..
요즘 비가 자주오고 습도가 높아 바닥에는 이름모를 버섯들이 자라고 있답니다. 아마 독버섯 이겠죠??
예초기로 벤 마른풀 사이로 버섯이 엄청 자라고 있답니다. 아마 흰색의 버섯이 시간이 지나면 갈색으로
변하는것 같읍니다... 날씨가 습도가 높고 비가 자주오니 병균도 많고 병충도 많은것 같읍니다.
균과충들이 서식하기에 날씨가 좋은 조건인것 같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