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저희 부모님께서는 대파농사를 조금 지으신답니다..
농사는 잘 지으시고 팔곳이 없어 매년 인근 오일장에서 소매를 하시고 겨울동안 저장해서
장날에 파시곤 하셨읍니다..겨울에 저장을 하니 파잎이 말라버리고 상태가 좋지 않아 판매
가 잘 되지 않았죠...추운 겨울에 길거리에서 팔아보니 너무 힘들어 올해는 파를 많이 사용하는
식당에 영업을 했답니다..
영남대학교 근처에 있는 온천골 소고기국밥 식당에서 주문이 들어 왔더군요..
이미 절반 정도는 뽑아서 팔았답니다... 국밥식당에 한번에 8kg단으로 20단씩 배달을 한답니다.
2~3일마다 20단씩 납품을 하지요.. 남은 파는 5번 정도 납품하면 모두 수확할 수 있을것 같읍니다..
부모님께서 굉장히 좋아 하셔요... 소매하는것 보다 수익은 좋지 않아도 편하게 팔수 있으니 좋으
신가 봅니다..
이곳이 영남대학교 기숙사 근처에 있는 온천골 가마솥국밥 식당입니다..
제가 오늘도 20단을 배달하고 식당 사진을 찍어 왔읍니다.
다음에는 식당에서 저희 대파를 재료로 요리한 국밥을 잘 찍어서 올리겠읍니다..



